㈜소모비전(대표 신승종)에서 이달 초에 선보인 도수형 스포츠 브랜드 MAXtremer의 스포츠고글 프레임 ‘Wildcock’이 시장에서 안경사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소모비전에서 한국인에게 최적의 프레임 형태와 렌즈 모양의 연구 개발로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스포츠고글이란 아이덴티티로 출시한 와일드콕이 런칭 한 달도 안 되어 기대이상의 조명을 받고 있는 것.
회사의 한 관계자는 “세계 최초로 WLT(Wide-Light-Thin)기술을 탑재한 스포츠 전문 Rx브랜드인 맥스트리머는 2014년 런칭 이후 스포츠 프레임에 도수 가공이 가능함을 현실화 했는데, 지난 3년간 도수 가공의 데이터베이스는 이번 와일드콕 런칭의 기반이 됐다”며 “도수 가공 시 소비자가 렌즈 모양을 4가지에서 선택할 수 있는 맥스트리머 키트가 특히 인기를 얻고 있는데, 소비자 취향에 따라 렌즈 쉐입을 선택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와일드콕은 가격에서도 접근도가 매우 높아 주문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1544-6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