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스티븐 연이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는 사진을 올린 스티븐 연은 사진 속에서 조각 같은 외모와 함께 댄디한 분위기로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스티븐 연은 미국 드라마 ‘워킹데드’의 시즌1부터 한국계 미국인인 글렌 리 역할을 맡아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올해에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에도 출연한 바 있다.